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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441

[경제상식 part 6] 경제를 동물에 빗댄다? | 매파와 비둘기파

정치의 강경 성향과 온화 성향을 동물에 빗대 표현 - #트럼프는 매파? 경제 방향을 결정한다 #전쟁까지 좌지우지? “미국 트럼프 안보라인을 매파가 잡고 있어 균형을 잡을 비둘기파가 없는.... ”, “북한에도 매파와 비둘기파가 있는. 동물원 얘기가 아니라 정지 뉴스에 등장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새 가운데 유독 매와 비둘기만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 대신 독수리, 비들기 대신 꿩이나 까지를 사용되면 안 될까요? 매파' 나 '비둘기파' 는 영어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매(hawk)는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새나 농가의 닭 등을 주로 잡아먹고 살지요. 그러다보니 성격이 난폭합니다. 그래서 매에서 파생된 매파(hawkish)는 강경하고 엄격하며 보수적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매파는 대외적인 문제..

Study/경제상식 2021.04.04

[경제상식 part 5] 산을 볼 것이냐 나무를 볼 것이냐 |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

경제주체들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사회 전체의 현상을 가지고 경제를 연구하는 학문 #미시경제학 #신자유주의 #거시와 미시는 사옿보완적 #거시경제학의 아버지 케인스 흔히 경제학을 '인간의 무한한 욕구를 충족시카기 위해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물질적인 욕망은 무한한데 이를 충족시카는 자원의 양은 제한돼 있죠.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해야 하는 지를 탐색하는 학문이 바로 경제학입니다. 경제를 공부하면서 자주 듣는 미시경제학(mcro-economics)과 거시경제학(macro-economcs)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산에 올라 나무를 보는지(미시), 아니면 산 전체를 보는지(거..

Study/경제상식 2021.04.04

[경제상식 part 4] 레드오션 속의 블루오션 퍼플오션 |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한 독창적인 시장

#빨간색 + 파란색 = 보란색 & 원소스 멀티유즈 #언젠가는 레드오션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한 독창적인 시장 경제용어를 공부하다 보면 오션(ocean)이 들어간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레드오션(red ocean)이죠. '경쟁이 매우 치열해 붉은 피로 물든 것 같은 시장' 을 뜻합니다. 한번 상상해보세요. 깊은 바닷속 상어 떼가 먹이를 낚아채려고 덤벼서 서로 물고 물리는 상황을 말이죠. 이렇게 레드오션은 산업이 이미 자리 잡은 상태에서 경쟁자가 많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지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은 블루오션(blue ocean)입니다. 말 그대로 '푸른 바다' 죠.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아서 경쟁자가 거의 없는 유망시장을 뜻합니다. 블..

Study/경제상식 2021.04.04

[알고리즘_문제] 백준 1003 | 피보나치 함수

fibonacci(3)을 호출하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fibonacci(3)은 fibonacci(2)와 fibonacci(1) (첫 번째 호출)을 호출한다. fibonacci(2)는 fibonacci(1) (두 번째 호출)과 fibonacci(0)을 호출한다. 두 번째 호출한 fibonacci(1)은 1을 출력하고 1을 리턴한다. fibonacci(0)은 0을 출력하고, 0을 리턴한다. fibonacci(2)는 fibonacci(1)과 fibonacci(0)의 결과를 얻고, 1을 리턴한다. 첫 번째 호출한 fibonacci(1)은 1을 출력하고, 1을 리턴한다. fibonacci(3)은 fibonacci(2)와 fibonacci(1)의 결과를 얻고, 2를 리턴한다. 1은 2번 출력되고, 0은 1..

[JAVASCRIPT] 변수 선언 var,let,const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1. 변수 선언 방식 우선, var는 변수 선언 방식에 있어서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var name = 'bathingape' console.log(name) //bathingape var name = 'javascript' console.log(name) //javascript 변수를 한 번 더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러가 나오지 않고 각기 다른 값이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유연한 변수 선언으로 간단한 테스트에는 편리할 수 있겠으나, 코드량이 많아 진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될 지도 파악하기 힘들 뿐더러 값이 바뀔 우려가 있다. 그래서 ES6 이후,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된 변수 선언 방식이 let과 const이다. 위의 코드에서 변수 선언 방식만 바꿔보자. let name = 'ba..

Study/JavaScript 2021.03.30

[노드 JS] 입력 받기

최근 다시 Node JS를 배우게 되었다. 다시 복습겸 포스팅 함.. 1. readline 모듈 사용 소스 코드1 (한 줄 입력) const readline = require('readline'); const rl = readline.createInterface({ input: process.stdin, output: process.stdout }); rl.on('line', function(line) { console.log(line); rl.close(); }).on("close", function() { process.exit(); }); 기본적으로 매개변수 line에 할당되는 것이 입력값이며, 문자열로 할당됨. 그리고 console.log(line); 에 의해 입력 받은 값이 출력됨 소스 코드2 ..

Study/Node.js 2021.03.30

[경제상식 part 3] 대체재와 보완재 | 낯선 제품에서 익숙함이 느껴진다.

대체재는 서로 다른 재화인데 같은 효용을 얻을 수 있는 것 #꿩 대신 닭은 대체재 #바늘과 실은 보완재 #그럼 소주와 맥주는? 대체재는 서로 다른 재화인데 같은 효용을 얻을 수 있을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꿩 대신 닭' 의 관계인 셈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면, 대체재는 쌀과 방, 고기와 생선, 쇠고기와 돼지고기, 커피와 홍차, 버터와 마가린, 샤프펜슬과 연필처럼 서로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입니다. 서로 경쟁하는 성격을 띤다고 해서 경쟁재' 라고도 합니다. 대체재는 어느 한쪽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다른 쪽 재화의 수요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때 효용이 좀더 큰 쪽을 상급재 (上級時), 작은 쪽을 하급재(下)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보완재는 2가지 이상의 재화를 함께 사용해서 하나의 효용을..

Study/경제상식 2021.03.26

[경제상식 part 2] 그레셤의 법칙 | 짝퉁이 진품을 이긴다.

영국의 재정가 토머스 그레섬이 주장한 '나쁜 것이 좋은 것을 이긴다' 는 법칙 #악화와 양화 좋은 제품이 쫓겨나다 #그래서 5만원권이 마늘밭에 그레셤의 법칙 (Gresham's law)은 영국의 금융업자 겸 사업가인 토머스 그레이 주장한 이론으로, 흔히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 내쫓다)한다' 라는 말로 정의됩니다. 그럼 악화는 무엇이고 '양화' 는 무엇일까요? 과거 영국에서는 귀금속인 금화나 은화가 화폐로 유통됐습니다. 그런데 경제가 나빠지면서 화폐에 들어가는 금이나 은의 함량을 줄여서 발행하게 됐지요. 그러자 너나 할 것 없이 이런 돈악화)만 사용하고, 금이나 은의 함량이 높은 돈(양화)은 장롱 속에 깊이 숨겨놓고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중에는 점차 악화만 유통되고 양화는 사라지는 ..

Study/경제상식 2021.03.26

[경제상식 part 1] 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트리클다운 이론 - 대기업의 성장이 곧 전체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

#낙수효과 #적하효과 #부자에게 돈 몰아주기? #떡고물은 없더라! 트리클다운 이론은 양동이가 꽉 차 넘쳐흐른 물이 바닥을 고루 적시는 것처럼, 정부가 투자를 늘려 대기업과 부유층의 부를 먼저 늘려주면 중소기업과 저소득층에게도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결국 경기가 활성화되고 덩달아 경제발전과 국민복지가 향상된다는 이론입니다. 고소득층의 소비지출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저소득층의 소득이 확대된다는 말이지요. 미국 41대 대통령인 조지 워커 부시(아들 부시)가 1989년 경제정책으로 채택해 실시한 트리클다운 이론은 2017년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기업들의 법인세를 깎아서 부자들에게 이득을 주면 부(富)가 물 흐르듯 흘러 가난한 사람도 잘살 수 있게 된다고 주장..

Study/경제상식 2021.03.26

[알고리즘_수학] 두 원의 위치관계, 내접, 외접

알고리즘 문제 푸는데 위치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 포스팅한다. 공부하는 겸... 아 정말이지 세상 쉬운거 하나 없다 이럴 때 후회되는 건 어릴 때 수학공부나 열심히 해둘 걸... 하지만 지금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지금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듯... 두 원의 위치관계 원과 원의 사이의 거리는 두 원의 중심사이의 거리(중심거리)를 이용하고, 두 원의 반지름은 모두 이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반지름의 합과 차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두 원을 각각 O, O'이라고 해보자. 그리고 원 O의 반지름을 r, 원 O'의 반지름을 r', 두 원의 중심사이의 거리를 d라고 해보자. 두 원의 위치관계 - 두 점에서 만나는 경우 첫 번째로 두 원이 두 점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다. 원이 두 점에서 만난다는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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