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스토리 | 호기심 많은 개발자의 보물창고

'어떻게 하면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을까?' 고객이 더 쉽게 주문하는 방법은 없을까? 새로운 웹 사이트를 만들려면 이러한 기능적인 질문도 필요하다. 하지만 웹 기획자라면 이보다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바로 ' 이 웹사이트를 왜 만들려고 하는가?' 이다. -------------------------------------------------------------------------------- 누군가는 웹을 통해 회사 정보를 알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웹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한다. 또 누군가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커뮤니티를 이루고 싶어한다. 이렇듯 웹 사이트는 이용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웹 기획자는 지금 만들고자 하는 웹 사이트가 회사 홍보를 위한 것인지,..

'기획'과 '계획'은 비슷한 듯 서로 다르다. '계획'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how)을 말한다. '기획'도 어느 정도 계획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만, 기획에서는 실행 방법보다 달성해야 할 목적(why)을 바로 세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 웹을 기획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웹 사이트가 사람들에게 왜 필요한지, 왜 이 웹사이트여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웹 기획은 웹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나 웹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목적'을 달성하는 업무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웹을 '기획'하는 일을 '계획'하는 일로 오해한다. 아무 고민없이 그저 실행 방법에 따라 웹 사이트를 만들기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계획은 기획자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다...

Day 001 먼저 더운 날의 강물의 존재는 '유혹'과 같습니다. 즉 1번을 선택한 당신은 혹에 쉽게 빠질 수 있는 타입 2번을 선택한 당신은 인생을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가는 타입 3번을 선택한 당신은 유혹에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인생을 별로 즐기지 않는 타입 집 대문이 닫혀 있었으면 한다면 당신의 마음의 문은 닫혀 있는 것이고, 반대로 열려 있었으면 좋겠다면 마음의 문은 열려있는 것입니다. 장미는 사랑을 뜻하는 존재이므로, 당신은 화분에 꽂은 장미의 수만큼 사람을 사랑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3송이를 꽂고 싶었다면 3명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죠. 짹짹 울고 있는 새의 수는 당신이 죽었을 때 당신의 장례식에서 울어줄 사람의 수를 뜻한다고 합니다.

프로이드 꿈의 해석을 바탕으로 구성된 질문이라고 합니다. 차근차근 대답해보세요. 1. 당신은 정말 더운 날씨에 걷고 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힘겹게 걷고 있는데, 당신 앞에 강물이 나타났습니다. 이 강물을 어떻게 건널까요? ① 강물에 풍덩 빠져서 수영해서 건너간다. ② 바지를 무릎까지만 걷고 다리까지만 강물에 담그고 건넌다. ③ 옆에 놓여있는 다리를 통해 건너간다. 2. 강물을 건너고 어느 집이 보여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집의 대문은 닫혀 있었으면 좋겠습니까, 열려 있었으면 좋겠습니까? 3. 집안으로 들어가니 방이 있는데, 그 방안에 빈 화분이 있습니다. 그 화분에 몇 송이의 장미를 꽂고 싶습니까? 4. 그리고 창문을 보았는데 새들이 짹짹거리고 있습니다. 새들은 모두 몇 마리였으면 좋겠습니까?

〃 나쁜 기획서에서 좋은 기획서의 기준을 찾는다. 〃 지난 수년간 서바이벌 오디션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텔링이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심사평이었을 것입니다. 초기 서바이벌 오디션의 심사평이 화제가 된 이후, 방송사마다 시청자에게 참가자의 노래 실력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심사평을 해주는 심사위원 모시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음악에 문외한인 시청자의 경우, 사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의 노래를 들으면 다 잘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심사위원은 실망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았을 때 그리 특출 나 보이지 않는 참가자의 노래를 듣고 심사위원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송사는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예상 밖..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규약을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 3-1 요청 메소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할 때 크게 네 가지의 타입이 있다. 읽기(Read), 쓰기(Create), 수정(Update), 삭제(Delete) 이를 CRUD라고 한다.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다. 게시판을 예로 들어보자. 게시판 사이트에 들어가서 게시판의 모든 게시글 리스트를 가져오거나 특정 게시글에 대한 정보를 가져올 때 Read한다. 그리고 게시그릉ㄹ 추가하면 Create하고..

● 크롤러란 무엇인가? ● 크롤러를 만들기 위한 선형 지식은? ● 크롤러는 왜 필요한가? ------------------------------------------------------------------------------------------ 무언가 만들거나 배우기 전에 만들려는 대상, 배우는 대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터넷에 크롤러를 검색하여 이미지 결과를 보면 거미와 거미줄을 볼 수가 이싿. 이 그림이 크롤러와 연관된 것이다. 또한, 검색 결과중 수영 영법 중 하나인 크롤, 지렁이의 의미를 가진 나이트 크롤러를 볼 수 있다. 거미, 지렁이, 수영은 거미줄, 물, 땅이라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객체이다. 크롤러는 www (월드 와이드 웹) 인터넷 속을 자유롭게 다니는 프로그램을 의미..

『로그 파일 남기기』_____________________ console 객체의 log() 또는 error() 메소드 등을 호출하면 로그를 출력할 수 있다. 그런데 프로그램의 크기가 커질수록 로그의 양도 많아지고 로그를 보관했다가 나중에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어떻게 로그를 남기고 보관할 것인지가 중요해진다. 로그를 보관하려면 화면에만 출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다양한 방시긍로 로그를 남길 수 있도록 외부 모듈을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로그 모듈중에서 winston 모듈로 로그를 남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로그를 남기려면 설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설정한 코드는 한번 만들어 두면 그대로 복사한 후 일부 설정만 바꾸어 다른 프로그램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fs 모듈로 새 디렉터리 만들고 삭제하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var fs = require('fs');fs.mkdir('./docs', 0666, function(err){ if(err) throw err; console.log('새로운 docs 폴더를 만들었다.'); fs.rmdir('./docs', function(err){ if(err) throw err; console.log('docs 폴더를 삭제했다.'); });}); ---------------------------------------------------..

『http 모듈로 요청받은 파일 내용을 읽고 응답하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스트림을 서로 연결하는 방법은 웹 서버를 만들고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때 유용하다. 다음은 http 모듈을 사용해 사용자로부터 요청을 받았을 때 파일의 내용을 읽어 응답으로 보내는 코드이다. --------------------------------------------------------------- var fs = require('fs');var http = require('http');var server = http.createServer(function(req, res){ // 파일을 읽어 응답 스트림과 pipe()로 연결한다. var instream = fs.create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