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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441

[Python] 파이썬의 활용 분야

프로그래밍언어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파이썬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다 만들 수 있지만 언어별로 특화된 영역이 있어 모든 분야에 다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파이썬은 쉬운 문법과 높은 생산성으로 다음 분야에 주로 활용된다. 1. 유틸리티 제작 : 간단한 작업을 처리하는 시스템 유틸리티 제작에 적합하다. 배치 파일이나 쉘 스크립트에 비해 성능이 월등해 간단한 관리 프로그램 제작에 최적이다. 2. 웹 프로그래밍 : 웹은 요구 사항이 빈번히 바뀌어 성능보다 신속한 대응과 유연성이 중요하다. 파이썬은 개발 기간이 짧고, 플랫폼 독립적이어서, 웹 개발에 유리하며, 실제 파이썬으로 운영되는 웹 사이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3. 임베디드 : 사물 인터넷(IoT) 분야에 활용하여 초소형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자..

Study/Python 2019.07.14

[Python] 파이썬의 특징 및 장점

특징 및 장점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방식으로 동작하는 스크립트 언어라는 면에서 전통적인 컴파일 언어와는 다른 독특한 특징이 만다. 주요 특징 및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도 쉽다. 성능은 조금 느리지만 생산성이 높아 C 언어에 비해 개발 기간이 짧다 2. 플랫폼에 독립적이어서 어느 운영체제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기종 간의 통신 환경인 웹에 유리하다. 3. 공개된 언어여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며, 언제든지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소스까지 다 공개가 되어있다. 4. 실무에 필요한 고급 라이브러리를 대거 포함하고 있어 기본 패키지만 설치해도 웬만한 작업은 다 처리할 수 있다. 파이썬의 이런 철학을 배터리 포함(Batteries Included)이라고 한다. 웹, 그래..

Study/Python 2019.07.14

[공부방법] 두뇌를 정복하는 방법

천천히 하자. 더 많이 이해할수록 외워야 할 양이 줄어든다. 그저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 잠깐씩 쉬면서 생각해보자. 질문이 나오면 바로 답으로 넘어가지 말고, 다른 사람이 그런 질문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더 깊고, 신중히 생각할수록 더 잘 배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연습문제를 풀고, 직접 메모하자. 연습문제를 그저 쳐다만 보지말자, 연필을 사용해서 직접 풀어보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오감을 모두 사용하자. 몸을 쓰면서 공부하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는 증거와 자료는 많이 있다. 그냥 답만 보고 넘어가면 다른 사람이 대신 운동해주는 것을 구경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바보같은 질문이란 없다.' 질문해라 모르는 것은 적고, 직접 풀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질문하자.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라 큰 소리로! 소리 ..

Study/IT 이야기 2019.07.14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는 방법

모든 일에는 순위가 있다 맞물려서 함께 돌아가는 구조이기는 하지만, 먼저 기획이 나오고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이 경우에는 기획자가 디자이너 앞에 있는 구조이다. 이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에는 세 가지가 있다. " 기획 의도와 컨셉은 명확하게 " 교육 프로그램, 행사, 브랜딩 등등 기획에는 반드시 그 전체 기획안을 관통하는 컨셉과 기획 의도가 있기 마련이다. 만약! 이게 없다면 기획자를 의금부로 보내자. 디자이너는 기획자가 만든 기획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기획서에 적힌 목적과 목표만으로는 부족하다. 대화를 통해 중심을 잡아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파악하자. " 제작물 리스트 " 기획은 한 번 만들면 영원불멸한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수정되고 바뀌면서 최종 파일 500개를 만들어 내는데..

Study/IT 이야기 2019.06.30

[대표님 제발좀요...] 디자인 없는 비즈니스는 없다

회사는 만들었고, 직원도 뽑았고 이제 사업하면서 매출 고민에 밤잠 설치는 시간을 맞이했는데, 돈 나갈 일이 수두룩할 거다. 손가락 사이로 머릿카락 잡고 끙끙 해봐야... 고정 지출을 줄이기가 만만치 않은게 사업이라지? 세금, 인건비, 임대료, 보험료, 제조비, 물품구매비 등등... 당연히 나가야 하는 비용 말고도 건건이 발생하는 지출까지도 합치면, 남는 건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신발 뒤집어 털면 나오는 모래 수준이랄까... " 아니 왜 중요하다면서 쪼들리면 디자인부터 줄여요? " 아주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지출을 줄일 때는 '당장 불필요한 것'부터 줄이는 것이 수순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불필요한 것일까? 물 티슈를 그냥 휴지로 바꾼다거나 TWG 티세트를 맥심 모카골드로 바꾼다거나, A4 용지를 아끼고,..

Study/IT 이야기 2019.06.30

[클로저] 클로저를 활용할 때 주의사항

클로저는 자바스크립트의 강력한 기능이지만, 너무 남발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 여기서는 클로저에서 사용자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사항을 정리했다. 클로저의 프로퍼티값이 쓰기 가능하므로 그 값이 여러 번 호출로 항상 변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function outerFunc(argNum){ var num = argNum; return function(x) { num += x; console.log('num: ' + num); } } var exam = outerFunc(40); exam(5); exam(-10); 위 코드에서 보는 바와 같이 exam 값을 호출할 때마다, 자유 변수 num의 값은 계속해서 변화하니 주의해야 한다. function func() { var x = 1; return { fu..

Study/JavaScript 2019.06.16

[클로저] 함수의 캡슐화

다음과 같은 함수를 작성한다고 가정해보자. "I am XXX. I live in XXX. I'am XX years old"라는 문장을 출력하는데, XX 부분은 사용자에게 인자로 입력 받아 값을 출력하는 함수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앞 문장 템플릿을 전역 변수에 저장하고, 사용자의 입력을 받은 후, 이 전역 변수에 접근하여 완성된 문장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함수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 방식으로 구현하면 코드는 다음과 같다. var buffAr = [ 'I am ', '', '. I live in ', '', '. I\am ', '', ' years old.', ]; function getcompletedStr(name, city, age) { buffAr[1] = name; buffAr[3] = c..

Study/JavaScript 2019.06.16

[클로저] 클로저의 개념

스코프 체인은 다음과 같다. innerFunc()의 [[scope]]은 outerFunc 변수 객체와 전역 객체를 가진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혼란 스러운 부분이 있다. 위 코드에서 innerFunc()은 outerFunc()의 실행이 끝난 후 실행된다. 그렇다면 outerFunc 실행 컨텍스트 사라진 이후에 innerFunc 실행 컨텍스트가 생성되는 것인데, innerFunc()의 스코프 체인은 outerFunc 변수 객체를 여전히 참조할 수 있을까? 위 코드의 결과를 보면 짐작할 수 있지만, outerFunc 실행 컨텍스트는 사라졌지만, outerFunc 변수 객체는 여전히 남아있고, innerFunc의 스코프 체인으로 참조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자바스크립트에서 구현한 클로저라는 개념이다.

Study/JavaScript 2019.06.15

[웹 기획] 웹 기획자의 '구현' 업무 - 1 -

화면 정의서를 클라이언트와 공유하고 협의했다면, 이제 웹 사이트를 구현해야 할 단계이다. 물론 구현 단계는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 웹 개발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웹 사이트 제작을 진행하는 웹 기획자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1. 진행하기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 웹 개발자의 결과물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것도 웹 기획자의 업무이다. 각 담당자의 실수나 결과물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전체 제작 과정을 고려해서 일정표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웹 개발자가 개발 도중 화면 정의서의 오류를 발견했거나, 클라이언트가 새로운 기능을 요구했다면, 그에 대한 대책을 빠르게 마련해야 한..

Study/IT 이야기 2019.06.14

[웹 기획] 웹 기획자의 '설계' 업무 - 3 -

화면 정의서 작성하기 화면 정의서의 화면은 크게 '스케치(sketch)'영역과 '디스크립션(description)' 영역으로 나뉜다. 스케치 영역에는 실제 웹 사이트 화면을 그리고, 디스크립션 영역에는 스케치를 설명하는 내용이나, 작업자에게 요청할 사항 등을 작성한다. 화면 정의서의 분량은 적게는 수십 쪽, 많게는 수백 쪽에 이른다. 따라서 화면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전에 전체 흐름과 틀을 먼저 세우는 것이 전체 작업 시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화면 정의서 작업 도중에 화면 정의서의 일부를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 웹 개발자와 공유하는 것이 좋다. 협업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미리 줄일 수 있고, 각 담당자도 업무 범위를 예상하여 사전 작업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Study/IT 이야기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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