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획자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다. 시장, 클라이언트 그리고 이용자의 요구 사항을 자세히 분석하고 웹 사이트에 필요한 기능과 화면을 설계하는 일은 웹 기획자의 고유 역할인 것이다.
웹 기획자는 이 단계에서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우리들은 '꽃을 판매하는 웹사이트'라고 하면 어떤 그림이 떠오를까?
한국 사람이라면 으레 붉고 화려한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아래 웹 사이트를 비교해 보자.
소호앤노호는 온-오프라인에서 꽃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일반적인 꽃 판매 웹 사이트와는 느낌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노앤노호 웹 사이트의 콘셉트는 '모던&심플'이다.
경쟁 업체와 차별화를 한 것이다.
취급하는 상품이 같더라도 콘셉트를 달리하여 소비자에게 다른 가치를 느끼게 해 주었다.
이처럼 웹 기획자는 같은 재료라고 해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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