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강경 성향과 온화 성향을 동물에 빗대 표현 - #트럼프는 매파? 경제 방향을 결정한다 #전쟁까지 좌지우지? “미국 트럼프 안보라인을 매파가 잡고 있어 균형을 잡을 비둘기파가 없는.... ”, “북한에도 매파와 비둘기파가 있는. 동물원 얘기가 아니라 정지 뉴스에 등장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새 가운데 유독 매와 비둘기만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 대신 독수리, 비들기 대신 꿩이나 까지를 사용되면 안 될까요? 매파' 나 '비둘기파' 는 영어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매(hawk)는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새나 농가의 닭 등을 주로 잡아먹고 살지요. 그러다보니 성격이 난폭합니다. 그래서 매에서 파생된 매파(hawkish)는 강경하고 엄격하며 보수적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매파는 대외적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