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와 환경"
색채지리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는 "각 지역의 자연과 기후에 의한 지역색에는 각 민족의 색채 특징이 담겨져 있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지역색 또는 민족색을 나타낸 말로서 특정 지역마다의 특색 있는 색을 바로 지역색, 또는 풍토색이라고 한다.
지역색은 각 지역이나 국가마다 기후, 자연, 역사, 구조 등의 환경적 영향에 의해서 매우 다르게 느껴지게 되며, 같은 색이라도 그 의미나 상징과 사용처가 다르게 된다. 문화와 문명에 따른 색으 상징은 수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나, 상반된 면도 많이 있다.
지역의 상징색
올림픽 마크의 '오륜'은 5대양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으로 되어 있는데, 오륜기는 국경을 초월하는 것을 뜻하는 흰색 바탕 위에 위치하며, 파랑은 유럽, 노랑은 아시아, 검정은 아프리카, 녹색은 오스트레일리아, 빨강은 아메리카를 상징하고 있다.
색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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