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즐겁게 해주는 포토샵, 포토샵이란?

포토샵은 어도비(Adobe) 사에서 1990년에 발표현 프로그램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이미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고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디자인 분야의 많은 전문가가 사용하고 있으며 필수 품이다. 취미 사용자들도 SNS를 이용하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이제는 사용할 줄 모르면 곤란할 정도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러면 어디에 쓰일까?

 가깝게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할 수 있고 멀게는 현실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이미지로 표현하기도 한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제작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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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터칭과 합성

포토샵을 이용하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수정하거나 카메라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효과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합성해서 새로운 느낌의 전혀 색다른 이미지를 재탄생시키기도 한다.

그래픽 작업

CG(컴퓨터 그래픽)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분야이다. 실존하지 않는 이미지를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포토샵은 그래픽 분야 디자이너들에게 필수적인 프로그램이다.

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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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는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매우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포토샵을 활용하여 문자의 질감과 그림자를 만들 수 있으며, 손글씨 느낌을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매트 페인팅

유명 영화나 온라인 게임을 보면 장대한 스케일의 배경이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것은 대부분의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합성 작업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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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앱 디자인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모바일 화면의 앱 디자인을 할 때도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한다. 웹 디자이너들은 웹 요소와 이미지를 비트맵 형식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보다 포토샵을 사용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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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이해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인포그래픽을 많이 사용한다. 예전에는 벡터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포토샵의 벡터 기능이 강화되면서 간단한 이미지 작업이나 패스 작업은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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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디자인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광고 디자인 역시 대부분 포토샵으로 작업한다. 

광고 디자인은 전달해야 하는 목적을 사람들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줘야 하고, 눈에 잘 띄는 것은 물론 내용 역시 빠르게 전달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디어 발상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잘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잘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