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ool/FL Studio

[FL Studio] 음악편집 프로그램 FL Studio Portable /무료 다운로드

AC 2021. 5. 8. 20:35

 

본래는 Fruity Loops라는 이름이었지만 버전 4부터 FL Studio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현재에 이르렀다. 제작사인 Image-Line은 현재 작곡 프로그램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변모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회사에서 만든 초대작은 Porntris라는 포르노 게임이었다고 한다.[2]

'패턴(루프)'을 만들고 그 패턴을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추가해나가는 식으로 곡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일렉트로닉 뮤직이나 샘플링 중심의 힙합 비트를 만들기에 용이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패턴 중심 인터페이스는 큐베이스나 소나 등 다른 프로그램이 사운드 '트랙' 단위로 곡을 작성하는 인터페이스와 대비된다.

다만 다른 DAW프로그램에 비해 멀티트랙 레코딩을 하기엔 불편하므로 실제 연주를 녹음해서 곡을 만드는 프로젝트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외부에서 녹음한 음원조차 패턴처럼 취급하기에 절차가 좀 번거로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다시 녹음하거나 할 때 한 번에 깔끔하게 되지 않고 패턴을 일일이 새 것으로 갈아끼워야 한다.[3] 녹음용으로는 큐베이스 Cakewalk SONAR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버전업을 거치면서 점차 패턴 중심 인터페이스에서 트랙 중심 인터페이스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패턴을 만들고 그것을 이어붙여서 작곡하는 FL만의 방식은 변하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 자체가 전자음악과 힙합에 특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Metro Boomin, Alan Walker, Tobu, Porter Robinson, Martin Garrix, Madeon, Avicii 등의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애용했거나 애용하는 프로그램이며 최근에는 한국의 많은 프로듀서들도 애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는 비와이, Laptopboyboy, 더콰이엇 등의 아티스트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더콰이엇은 하자센터 시절 FL을 이용해서 강좌도 했던적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의 옛날 작곡가들은 프룻티 룹스 시절을 생각하여 FL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모 버전을 받을 수가 있는데, 데모 버전은 곡을 저장할 수 없었으나 저장할수 있게 바뀌었다. 저장 할수있게 바뀌었다. 불러오기 기능은 없다. 불러오려면 유료버전을 구매해야 한다. 그외에 나머지 기능은 다 사용할 수 있다. 정식 버전은 시그내처 번들(구 XXL 에디션), 프로듀서 에디션, 프루티 에디션, 익스프레스 이 4가지로 나뉜다. 타 시퀀서들에 비해 엄청나게 값이 싸다. 가격이 30만원대 정도인 정품을 한번 구입하면, 2기가어치의 음원 DVD를 추가로 제공하며, 평생 무료 업데이트가 지원된다.[4] 2021년 4월 현재 최신 버전은 2021년 3월 26일에 출시된 FL Studio 20.8.3이다. <출처 : 나무위키>

 

장점

  • 위에서도 말했듯이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스탭시퀀서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간단한 드럼 비트를 만들 수 있는 등 초심자들이 다루기 편하다. 이렇듯 진입장벽이 낮다고 해서 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못 만드는 것은 전혀 아니고 프로 중에서도 FL Studio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여기서부터는 기량의 영역.
  •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내장악기(3xOSC, Sytrus 등)가 꽤 많다. 그게 그냥 구색 맞추기로 넣어놓은 게 아니고 그 자체로 퀄리티가 충분한 곡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 성능이 괜찮고[8][9]양도 제법 많은 편이다.외부 VSTi(가상악기)플러그인도 호환이 가능하다. 이것이 자체 음원을 제공하지 않는 다른 DAW에 비해서 FL Studio가 가지는 강점. 또한 다른 DAW에서 ReWire 기술을 사용하여 FL Studio의 내장악기 혹은 FL Studio 그 자체를 VSTi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슬라이드 노트라는 특수한 노트(음표)를 지원한다. 피아노롤에 일반 노트처럼 입력하며, 이 자체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다만 다른 노트가 재생중일 때 이 노트를 만나면 재생중인 노트가 이 슬라이드 노트의 길이만큼, 슬라이드 노트의 음높이로 피치가 움직이게 된다. (포르타멘토) 피치 뿐만 아니라 벨로시티, 패닝 등 노트의 다른 파라미터들도 슬라이드 노트의 길이만큼 시간을 두고 변화한다. 일반적으로는 해당 악기의 미디 이벤트 오토메이션을 걸어야 해결되는 부분인 것을 피아노 롤에서 해결해버리는 건데, 엄청나게 직관적이다. 다만 FL 네이티브 악기들만 이 슬라이드 노트 메세지를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VSTi 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최대 장점은 오토메이션이 정말 편하다. 특히 대개의 DAW들은 곡선을 그릴 때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한데 FL Studio는 오토메이션 라인에 두 점이 있으면 그 가운데 점이 자동으로 생겨 이 가운데 점을 움직이면 끝이다. 그만큼 트랙 수를 차지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EDM 프로듀서들이 FL Stuido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이 것 때문에 다른 DAW로 넘어가도 지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에이블톤이나 로직 등과 달리, 채널의 패닝 노브 이외에 싱글 노트 패닝을 지원한다! 따라서 벨로시티 조절 하듯이 노트별로 세세하게 패닝을 컨트롤 해 줄 수 있다.
  • 다른 DAW에 비해 신호처리의 자유도가 높다. 채널-믹서 및 트랙에서 마음대로 Assign 할 수 있다. 또한 트랙은 패턴을 할당하는 공간일 뿐이기 때문에 오디오 트랙과 미디 트랙을 분리해서 배치해야만 하는 일반 DAW와 달리 오디오/미디 트랙에 관계없이 내가 보고싶은 대로 패턴들을 제약없이 배치할 수 있다.
  • 자체 내장 플러그인들로 웬만큼 모든 작업을 다 끝낼 수 있다. 마틴 개릭스는 FL 스튜디오 내장 플러그인들로만 마스터링을 끝내고 초글로벌 히트곡(Animals) 을 발표하기도 했다.[10]
  • 워낙 전세계적으로 사용자가 많은 DAW라서 유튜브 등지에서 수월하게 자료를 볼수 있다.
  •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용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이 좀 떨어지더라도 비교적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 Window와 Mac모두 지원이 된다, fl studio 20전에는 맥에서 사용하려면 부트캠프를 사용해야했지만 이제는 부트캠프 없이 온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 일단 구매하면 평생 무료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추가비용 없이 업데이트 버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은 포터블입니다.

설치가 필요없는 버전이며 휴대도 가능하지요

FL STUDIO.. 한 때 음악편집에도 관심을 두고 한번 배워보고자 했으나,

시간도 그렇고 귀찮아서 그만두었습니다.

만들고 싶은게 없더군요 ㅋㅋㅋㅋ....

 

사람이란 원래 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알아서 추진력이 생기는데

그게 없으니 배울 힘이 안생기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설치를 할 필요가 없으니 설치법은 안올려도 되겠지요?

FL Studio Producer Edition 20.6버전 Download

 

FL Studio Producer Edition 20.6.2.1549.zip

 

drive.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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